-
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은 “쉬는 것도 예술이다”라는 슬로건에 걸맞게
호텔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예술 실험실 및 전시장으로 만들어
호텔을 이용하는 고객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편하게 방문해서
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호텔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도 바라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자
“파라드 갤러리”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.
호텔 출입구의 조형물을 시작으로 객실 내부, 각 층 엘리베이터 홀, 복도, 화장실 등
곳곳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
특히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에만 존재하는 보이드 공간에 펼쳐진 대형 그래피티는
크기만으로도 압도적이며 작품마다 작가들의 개성을 잘 녹여내 전혀 다른 주제를 표현함으로써
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.
호텔에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마음껏 누리고 가시길 바라며
보내시는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보이드 |
자전거 - 1층 / 그래피티 - 4~7층, 8~11층, 12~15층 |
---|---|
객실 | 유명 작가들 및 청년 작가들의 작품 |
계명대 | 4개층(12~15층)의 객실에 전시된 계명대 미술대학 학생/작가들의 작품 |
복도 |
유명 작가들 및 청년 작가들의 작품/조형물 |
루프탑 씨엘로 |
데이비드 호크니, 에바 알머슨 작품 外 |
야외 조형물 | 무릉도원, I'm a Liar |